100kg의 벽을 깨다, 1일 1식이 습관이 된 다이어트 6개월의 기록 | 다이어트 일지 6
535일째 도전
1. 3월
1.1. 2025-03-14
체중: 104.7kg / 103.4kg (대변 후)
막 먹었다… (+2kg)
보니까, 1일 1식은 저녁에 먹는 게 베스트 같다.
그전에 바나나, 닭가슴살로 점심을 버티고.
2. 4월
2.1. 2025-04-09
체중: 103.3kg
내가 보니까, 다이어트 패턴이 보인다.
- 잠 패턴 정형화
- 식사 패턴 정형화
- 아침, 점심은 식사를 하지 않거나 최소한 다이어트식
- 저녁을 먹는 방식 (단, 과식 금지)
특히 자기 전에 먹는 것임. (직전은 아님. 왜냐하면 수면욕이 식욕을 이김)
3. 5월
3.1. 2025-05-03
체중: 100.9kg
명백한 메커니즘을 직시하는 것.
나는, 2끼를 먹으면 살을 뺄 수 없다.
그냥… 객관적 진실이다.
3.2. 2025-05-20
체중: 97.75kg
중요한 건, 리듬이다.
어떤 습관(관성)을 맞추면 다이어트 난이도가 엄청나게 쉬워진다.
위에서도 언급했듯이, 인간의 기존 관념 아침, 점심, 저녁은 절대로 살을 뺄 수 없다.
식사: 밥 반 공기 + 짜장 + 달걀 2개
3.3. 2025-05-26
체중: 96.9kg
반 공기를 먹어도 충분히 배가 찼음에도 불구하고 한 공기 전체를 먹으려 했다.
놀라운 사실은 1일 1식을 하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. 왜? (당연히 1끼를 많이 먹으니까 + 잔군것질)
다이어트 식사 원칙:
- 하루에 1끼만 먹는다 (단, 반 공기만)
4. 6월
4.1. 2025-06-23
체중: 94.3kg
솔직히 말하면, 1일 1식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 적응되었다.
오히려 1일 2식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다.
그러나 군것질만큼은 예외다. 과자 같은 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
5. 7월
5.1. 2025-07-15
체중: 93.9kg
다이어트가 딱히 도전처럼 느껴지지 않고, 하나의 선택의 개념으로 자리 잡게 된 느낌이다.
원인과 결과가 매우 또렷하게 느껴진다.
오늘, 덜 먹어볼까? 혹은 오늘은 좀 먹어봐야지.
결정적인 건 살 빼는 게 딱히 힘들지 않다.
저기 6월에 적어놓은 몸무게로 되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.
(*배달음식으로 폭식했었음, 96kg까지 다시 쪘었음)
사실, 한 달에 3kg 아니 1kg만 빼더라도, 그걸 1년 이상 지속시킨다면 3kg는 36kg, 12kg잖아?
한 달에 3kg만 빠져도 엄청 빠지는 거다.
예전엔 10kg 어쩌고 그랬는데…
5.2. 2025-07-23
체중: 93.5kg
대원칙.
- 먹을까 말까 할 때는, 먹지마라
- 특정 음식을 원하는 건 가짜배고픔
- 포만감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
- 스트레스 관리를 못하면 다이어트도 못한다
-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 X
- 환경적으로 먹을 것과의 거리를 둔다. (굳이 인내심 싸움을 걸 필요는 없다)
2025년 8~11월 다이어트 기록: 1일 1식과 단식을 통한 체중 변화, 폭식과 참회의 경험 일지.
2025년 1~2월 다이어트 기록: 1일 1식 중심 패턴과 수용을 통한 체중 감량 일지.
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의 기록. 삼시세끼라는 독에서 벗어나 음식 중독을 치유하는 여정.
10월 다이어트 기록: 하루 1식과 식사 패턴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과 관찰 일지.